2018년 12월 6일 목요일

프리서버 홍보 게시판 - 프리서버365



엔씨소프트가 오리지널 게임 '리니지' 출시 20주년을 맞아 '리니지 리마스터' 개발을 진행중이다.
이성구 엔씨소프트 리니지유닛장(상무)은 15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사내 '리니지 리마스터' 팀에서 개발을 진행중"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올여름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기존 PC게임 리니지와는 별도로 이성구 유닛장의 지휘 하에 '리니지 리마스터'를 개발 중이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현재 진행중인 리니지 리마스터 버전의 개발상황 중 일부를 공개했다. 먼저, 기존 4:3 해상도에서 16:9 해상도로 화면이 개편될 예정이며, 화질 역시 초고화질(풀HD급) 화면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또한 화려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게임을 재구성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기존 리니지와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 유닛장은 "그래픽적 변화 외에도 다양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근본적인 변화를 주지 않으면 서비스를 이어가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리마스터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미 망해버려 더 이상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된 게임의 경우에도 프리서버가 존재하는데 이런 경우는 권리가 붕 떠버리거나 망한 게임 또는 개발사가 아예 손을 놓은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에 저작권 침해라고 해도 대놓고 영리 목적으로 운영하지 않는 이상 개발사에서 묵인해 주거나, 누군가가 저작권을 주장하기 어려운 경우 혹은 프리서버 형식으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레드문, 포리프, 얍카, 루니아Z, 앨리샤, 그랜드체이스 등이 그 예시이다. 혹은 바우트처럼 개발사나 게임회사가 완전히 망해버린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저작권을 행사할 주체가 없어졌으므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더 적어진다. 다만 개발사나 게임회사까지 완전히 망해버린 경우라 해도 인수나 합병 등을 거쳐서 그 게임의 저작권을 취득한 회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프리서버는 흔히 후원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그 외의 광고비로 유지된다. 대부분의 프리서버는 운영자가 커스터마이즈를 해서 빠른 레벨업이라든지, 원판에는 없는 유흥거리, 상승된 드롭률, 혹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유저를 모으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에는 프리서버 랭킹 사이트까지 존재한다. 이런 사이트들에 가보면 없는 게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WOW를 필두로 바람의 나라, 메이플스토리, 요구르팅, 테일즈런너, 씰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에버퀘스트, 판타지 스타 온라인 등등 조금 이름있는 게임은 물론 울티마, 란 온라인, 뮤 온라인, 파이널 판타지, 그랜드체이스, 끄투 온라인등등의 게임도 있다.

최고의 인기게임 이였던 리니지1...

이제는 프리서버에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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